Sunday, October 7, 2007

어무니 아부지가 한국으로 가시는 중

집이 너무 조용해.
엄마랑 수다떨던 밤이 그립군.
아빠 잠냄새가 방에서 사라지려고 하는게 아쉽다.
사랑하는 사람들이 빠져나간 빈자리.
보일러 불을 뜨시게 대펴놓았다. 알록달록한 기억들.
이 쓸쓸함을 즐기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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